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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후의 명곡 이경규 편 ‘한예진 재학생’들 무대에 서다!

2023.12.28 (조회수 20,469)

KBS 인기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명사특집 이경규 편에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사장 김학인, 이하 한예진) 최준원 학과장과 실용음악과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불후의 명곡’은 12월 16일과 23일, 2주에 걸쳐 명사특집 이경규 편 방송을 선보였으며 부활, 홍경민과 정모, 남우현, 나태주 등의 무대가 이어진 가운데 이경규를 위한 후배들의 특별무대가 펼쳐져 화제가 되었다.

23일 방송에서는 개그맨 윤형빈과 이윤석이 등장하여 ‘배낭여행’을 부르며 이경규에게 존경하는 마음과 사랑을 담아 열광적인 무대를 이끌었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음악 ‘배낭여행’의 편곡 작업은 한예진 실용음악과 학과장 최준원 교수와 한예진 실용음악과 재학생 채병근 학생이 담당하였고, 곡 후반부에는 한예진 실용음악과, 음향학과, 성우과 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함께하여 풍부한 감성을 담아냈다. 또한 합창단의 스케줄 관리 및 전체 총괄은 한예진 매니지먼트과 학생들이 맡아 전체적으로 한예진의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협업할 수 있는 융합수업의 일환으로 현장감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번 합창단 무대에는 재학생 외에도 2024년도에 한예진에 입학 예정인 24학번 예비 신입생들까지 함께 하여 입학 전에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예비신입생들은 내년에 시작될 학교생활에 더욱 더 큰 기대감을 갖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편곡 작업에 참여한 한예진 실용음악과 채병근 학생은 ”교수님과 같이 작업을 하면서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무대가 완성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심도 있게 지도해주셔서 평생 잊지 못할 경험과 기억이 되었다. 앞으로도 교수님의 지도 하에 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뤄낼 수 있도록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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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진 재학생들이 함께 한 KBS 불후의 명곡 녹화현장 (사진제공=한예진)

 

지난 9월 KBS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정동원의 무대에 함께 선 이후, 두 번째 무대를 갖게 된 한예진 재학생들은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방송 출연의 기회로 실력을 쌓아나가고 있다.

실무교육 중심에서 재학생들의 방송계 데뷔, 앨범제작까지의 과정을 학교 내 교육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있는 한·예·진은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실용음악, 음향, 영상제작, 성우과, 작가과 등이 있다.

 

 

출처 : 에듀동아 (http://edu.donga.com/)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31226142819999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