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전통 '한예진', 학사학위취득 후 방송계 최다 취업, 공채 성우 최다 배출 쾌거
1992년 한국방송아카데미로 설립되어 32년째 방송영상제작연출 특화 교육을 실무중심으로 운영해온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사장 김학인, 이하 한예진) 졸업생들이 다수의 인기 방송 프로그램과 지상파, 종편 및 OTT, 케이블방송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화제다. 그 비결이 뭘까?
한예진 졸업생 방송계 최다 취업이라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는 이유는 입학부터 졸업 이후까지 이어지는 선후배들 간의 돈독한 관계에서부터 시작된다.
현장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재학 중 방송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프로그램기획제작?구성?연출부터 카메라촬영, 편집구성?편집, 방송자막, 내레이션더빙, 방송영상음악?효과음?오디오믹싱까지 모든 과정을 단계별로 교육하며 3학년이 되면 취업하고 싶은 직업군으로서 전공과정의 심화수업을 진행하는 한예진만의 특화된 교육 노하우로 졸업생들의 취업현황은 놀라운 결과로 증명하고 있다.
한예진은 교육부에서 인정한 학점은행제 학위취득 교육기관으로 방송영상학, 연극학, 실용음악학 4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방송과 공연 분야는 이론적인 지식만이 아닌 현장 감각을 쌓아야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만큼 실습수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진들의 실무중심 위주 커리큘럼을 토대로 스튜디오, 편집실 및 녹음실을 포함한 다양한 실습실과 최다, 최신 장비들을 통해 방송현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한 현장감 넘치는 수준 높은 교육을 펼치고 있다.
한예진 졸업생들의 방송계진출 현황은 놀랍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런닝맨> <집사부일체>
한예진 성우과는 차별화된 교육은 물론이고 500:1의 경쟁률을 뚫는 노하우로 KBS, 투니버스, CJ E&M, 대원방송, 대교방송까지 공채성우 최다 배출을 기록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의 여자주인공 ’엠버 루멘‘의 한국어 성우 또한 한예진 성우과 졸업생으로 알려져 있다.
한예진 음향과 졸업생들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연장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롯데콘서트홀 외에도 SM등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에서 음향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실용음악과 졸업생들은 마마무 휘인, 로시, 밴드루시(LUCY)의 노래를 편곡한 작곡가 김정욱(JUNG.D), 빌보드 JAPAN 차트 TOP100에 진입한 작곡가 최진우, 슈퍼스타K 출신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윤태경 이외에도 많은 졸업생들이 필드에서 가수, 음악감독 및 연주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한예진 매니지먼트과 졸업생 중 BTS 의 HYBE 소속 매니저가 있다는 것 또한 놀라운 성과이다.
실무교육 중심에서 취업까지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한예진은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한예진만의 특화 교육으로 영상제작연출과, 영상촬영과, 영상편집과, 유튜브과, 성우과, 웹소설방송작가과, 실용음악과, 음향과 매니지먼트과, 영상시각디자인과 외에도 실용음악과 트로트과를 개설하여 특화된 교육으로 앞으로 많은 신인 트롯가수를 발굴 하여 데뷔 시키고자 한다.
출처: 에듀동아(http://edu.donga.com/)
http://m.edu.donga.com/news/view.php?at_no=20231025111958377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