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쇼츠(K-SHORTS)가 주최하고 (주)수퍼씨, 마포문화원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해외 초정작과 노미네이션 상영회가 열린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케이쇼츠 페스티벌은 대륙을 넘나드는 지구인들의 짧은 몸짓, 특히 K-쇼츠를 전 세계인과 함께 즐기고 공유하기 위해 시작됐다.

부대행사와 시상식은 9월 10일 마포문화원에서 진행된다.

3회를 맞이해 더욱 특별하게 준비된 부대행사로는 한국미디어콘텐츠학회와 연계, K-SHORTS를 주제로 콘텐츠의 미래를 조망하는 추계학술대회가 열리며 중남미 방송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Maria Renee (과테말라 아나운서)와 Tomas Leiva (칠레 팟캐스터)의 특별 강연이 준비돼 있다.

‘Super_k’ ‘Challenge’ ‘Animal’ ‘방구석쇼츠’ ‘M&T(음악, 여행)’ ‘킹롱’ 등 다양한 주제와 장르를 아우르며, 각 부문 노미네이션을 개막식에서 상영할 수 있다.

해외 초청작으로는 페루 Lima Webfest의 ‘Let’s save San Martin’s square(연출 : Roman Linan y Johann Jossy)’, 칠레 Panama Series festival의 ‘Zonians #1-5(연출:Henry Abrego)’, ‘LIFE REBORN(연출 : Marcel Barragan)’, ‘ELLA(연출 : VivianoRomero)’ 등 총 4작품이 상영된다.

또한 중남미 웹페스트와의 MOU체결식 등 글로벌 크리에이터로서 나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더욱 많은 경험과 기회를 주고자 한다.

한편,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케이쇼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