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 실용음악계열 재학생 최인-박승준, 싱글앨범 ‘잠식(蠶食)’ 발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 실용음악계열에 재학 중인 최인(활동명 베르시온), 박승준(활동명 프롬파커) 학생이 싱글앨범 ‘잠식(蠶食)’을 발매했다.
지난 11월 30일에 발매된 이번 싱글앨범은 랩-힙합 장르로 두 사람이 꾸준히 함께 호흡을 맞춰가며 작업한 곡이다.
‘잠식’은 프롬파커가 계획한 스토리텔링 음원 중 하나로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같이 붐업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중 ‘잠식’은 한 남자가 마치 누군가에게 정신을 잠식당해 버린 듯 타락한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이번 곡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채널 ‘베르시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예·진 실용음악계열은 요즘 시대가 요구하는 아티스트를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 학기 재학생들을 위한 정기공연 개최, 싱글앨범 발매 지원 외에도 한·예·진 1관 호리존스튜디오에서 영상제작계열 재학생들과 함께 공연 콘텐츠를 제작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한·예·진은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실용음악, 영상제작, 음향, 엔터테인먼트, 영상시각디자인, 뷰티디자인 등이 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