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접수일 : 4월 19일 ~ 5월 02일  전형일 : 5월 04일
 

한예진뉴스

언론이 인정한 한예진

한예진 영상제작계열, 크리에이터 ’하다‘ 특강 및 숏폼 콘텐츠 제작 실습

2022.11.16 (조회수 1,144)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은 지난 10월 31일 오후 4시, 방송스튜디오에서 영상제작계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 소속 크리에이터인 ’하다 Hada’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의 강사를 맡은 하다는 틱톡 팔로워 240만, 인스타그램 팔로워 13.1만, 유튜브 채널 <하다필름> 구독자 16.4만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이자 여미(여행에미치다) 채널의 영상PD로 재직하며 패션 및 여행과 관련된 숏폼 콘텐츠를 주로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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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행된 특강에서 하다는 ’숏폼 콘텐츠 제작 A-Z‘라는 타이틀로 대표적 숏폼 플랫폼인 틱톡, 릴스(인스타그램), 쇼츠(유튜브)의 특성을 고려한 숏폼 콘텐츠 제작의 전 과정을 교육했다.


특히, 콘텐츠 제작 과정 중 기획과 연출 단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플랫폼별로 유행하고 있는 트렌드를 읽고 자신의 콘텐츠에 적용하는 노하우를 전달하였다. 특강 후에는 학생들과 함께 트렌지션을 이용한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는 실습을 진행하였으며 제작된 영상은 틱톡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한.예.진과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공동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상제작계열 유튜브, 영상연출, 영상촬영, 영상편집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특강에 참여한 유튜브 전공 전범기 학생은 “우리 세대가 열광하는 숏폼 콘텐츠를 단순히 소비가 아닌 제작자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어 좋았고, 셀프브랜딩을 위해 꼭 필요한 핵심을 배워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다매체 시대의 영상콘텐츠 제작 현장에서는 방송 뿐 아니라 SNS 플랫폼에서 주로 소비되고 있는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고 있어 이번 숏폼을 주제로 한 특강과 실습의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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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진과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는 MCN 업계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도티, 유병재, 조나단, 슈카 등 450여 팀의 소속 크리에이터와 함께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및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브랜드 광고사업 등 다양한 업계 노하우와 전문성을 보유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실무교육 중심에서 취업까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한·예·진은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영상제작, 엔터테인먼트, 영상시각디자인계열, 뷰티디자인, 음향, 실용음악 등이 있다.


출처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1115103800709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