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접수일 : 4월 19일 ~ 5월 02일  전형일 : 5월 04일
 

한예진뉴스

언론이 인정한 한예진

'입체음향의 미래를 만나다' 한예진 음향계열 돌비 애트모스 스튜디오 견학

2022.06.17 (조회수 702)

20220617_144231.jpg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 음향계열 학생들이 지난 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오디오 매트릭스’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한·예·진 음향계열의 ‘3D 입체음향’ 수업의 일환으로 입체음향의 한 종류인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진행됐다.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란 ‘Dolby Laboratories, Inc.’에서 개발한 객체기반 3D 서라운드 음향 기술로 영화, 음악, 게임 등 여러 산업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한·예·진 음향계열 재학생들이 견학한 오디오 매트릭스는 ‘Dolby Laboratories, Inc.’에서 정식 인증을 받은 돌비 애트모스 스튜디오로, 한·예·진 음향계열에서 3D 입체 음향 강의를 맡고 있는 윤현철 교수가 스튜디오 설계과정에 참여했다.


애플 뮤직에서도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한 ‘공간 음향’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시장이 활성화 될 거라 예상되는데, 이런 시장의 변화에 앞서나가고자 한·예·진 음향계열은 3년 전부터 관련 실습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견학에서도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이용한 공간음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현장 실습에 참여한 음향계열의 임재홍 학생은 “음악을 들을 때 헤드폰이나 이어폰이 아닌 3D 서라운드를 구현하는 입체적인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는데 이번 실습수업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서 새로운 경험이었고 정말 의미 있었다.”며 현장 실습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예·진 음향계열은 공연/무대음향, 믹싱/레코딩, 방송/영상음향 전공으로 이루어져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방송사 취업을 희망하는 방송·영상 음향 전공 학생들에게 매년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음향, 엔터테인먼트, 영상제작, 실용음악, 영상시각디자인계열, 뷰티디자인 등이 있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