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 ‘내일은 내가 연예인’ 육성 프로젝트 진행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은 5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연예인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 ‘내일은 내가 연예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일은 내가 연예인’ 프로젝트는 한·예·진 실용음악, 실용무용, 연기예술 전공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 주 토요일, 총 28주간의 트레이닝으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매월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표이다.
‘스칼렛킴’으로 활동하며 한·예·진 실용음악계열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김혜리 교수가 이번 프로젝트에서 보컬 트레이닝과 피드백, 오디션 잘 보는 방법, 연예인으로서 갖춰야 할 인품 등 연예인이 되기 위한 과정에서 갖춰야 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수업을 해 나갈 예정이며,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의 고등학교 학생 및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동영상과 사진을 포함한 프로필 촬영의 기회와 기획사 오디션, 위클리 무대공연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한·예·진 입학 시 장학 혜택을 받게 된다.
출처 -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