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박문선 기자 =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은 지난 ‘2022년 국가 직무능력표준(NCS) 개선 워크숍’에 음악콘텐츠 제작 분야 개선위원으로 지난 4일 음향계열 엄대식교수가 참여했다고 전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에 필요한 능력을 국가가 표준화하고, 교육훈련 자격을 위해 활용하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이다.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산업·교육계 의견을 반영하여 음악콘텐츠 제작 분야를 자체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열렸으며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엄대식교수는 음향전문분야의 교육훈련 전문위원으로 참석했다.

한·예·진 음향계열 재학생들은 실습수업을 통해 다양한 음악콘텐츠를 제작하고 녹음, 믹싱 기술뿐만 아니라 촬영 및 영상편집기술도 함께 배우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엄대식 교수는 학생들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녹음과 믹싱 기술을 지도하고 있다.

한편, 한·예·진은 음향, 뷰티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영상제작, 영상시각디자인계열, 실용음악 등의 교육계열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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