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 실용무용전공 와일드크루, 맥스 오브 소울 15주년 2대2 브레이킹 배틀 준우승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지난 5일 전주시 칼리 댄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맥스 오브 소울 15주년 2대2 브레이킹 배틀에서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 실용무용전공 학생들이 수상 성과를 이뤘다.
한·예·진 실용무용전공 재학생들로 구성된 브레이킹 팀 와일드크루는 이번 대회에 참여하여 정상영, 정하용 학생이 팀배틀로 준우승을 차지하고 그 중 정상영 학생은 MVP로 선정됐다.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지원하는 이 대회는 전국의 브레이킹 댄서들이 모여 예선전을 진행하고 상위 8팀을 선발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뽑는다.
그리고 대회 무대에서 가장 멋진 춤을 보여준 댄서 한 명을 심사위원들이 선발하여 개인 부문으로 MVP를 수여한다.
한편 한·예·진 실용무용전공은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기본기를 다지고, 탄탄히 실력을 쌓아 각종 무대와 대회 경험으로 실전 능력을 키울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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