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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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그것이 알고 싶다 한예진 온라인 특강 진행

2021.02.25 (조회수 1,358)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 방송작가전공은 영상 분야의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2월 19일, 한·예·진 방송작가전공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작랜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됐으며 방송작가전공 전임을 맡고 있는 송경선교수가 참여자들과 소통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한·예·진 방송작가전공은 한 달에 한 번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송작가 진로체험, 일 년에 한 번씩 여름방송캠프, 방송작가 일일캠프를 운영하며 영상제작과정에서의 작가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실습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기존에 해 왔던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지 못하게 되면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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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특강에는 약 6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평소 방송작가에 대해 알고 싶었던 점들을 질문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과 시인, 소설가 등의 순수문학 작가와는 다르게 영상 분야의 작가들은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 어떤 역할들을 해야 하는지 알아갈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번 특강을 진행한 한·예·진 방송작가전공 송경선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방송작가라는 직업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는 있지만 정확한 정보를 알아낼 수 있는 곳이 없다. 요즘은 방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상 매체에서 작가를 구하고 있기 때문에 활동할 수 있는 범주가 넓어졌는데 이러한 정보 또한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번 특강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온라인 특강을 준비하게 된 이유를 밝혔고, 고등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는 시기에 다시 한 번 온라인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강으로 예정된 시간은 1시간~1시간 30분정도였는데 참여자들의 이어지는 질문을 모두 해결해주면서 특강은 무려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여했던 청소년들은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다며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해 왔다.



방송을 비롯한 영상 분야의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특화된 교육을 해오고 있는 한·예·진 방송작가전공은 KBS, MBC, SBS 등의 지상파 방송과 jtbc, tvN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의 방송 프로그램 작가를 배출해오고 있다. 그 외에도 유튜브를 포함한 웹콘텐츠, 영상 기획 작가에 대한 맞춤 교육으로 요즘 시대에 필요로 하는 작가들을 키우기 위한 수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한.예.진은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영상제작, 엔터테인먼트, 영상시각디자인계열, 뷰티디자인, 음향, 실용음악 등이 있다. 

 

출처 :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22510093393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