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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진, 2020 제10회 영상제작 서바이벌 프로젝트 CSP 성료

2020.08.10 (조회수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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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5일 오후 2시 대한민국 대표 방송영상전문교육기관인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은 2020학년도 제10회 영상제작 서바이벌 프로젝트 CSP (Creative Survival Project) 결승을 아트홀에서 진행했다.


CSP는 한.예.진의 영상제작계열 영상연출, 영상촬영, 영상편집, 유튜브 전공이 주관 및 진행하는 행사로, 1학기 동안 갈고 닦은 영상 제작에 대한 실력을 뽐내는 서바이벌 방식의 교내 경연대회이다. 매주 하나의 미션이 주어지고 그 미션을 수행해내는 과정과 결과를 통해 영상제작에 가장 중요한 자질인 창의력을 키우고 팀웍을 다지는 방송영상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특색이 담긴 한.예.진만의 방중 실기수업으로 올해로 10번째가 된 전통있는 대표 행사이다.


한.예.진의 전체 재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3인 1조로 팀을 만들어 참가하며, 지난 7월 8일 첫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올해 총 22개 팀이 도전하여 여름방학을 뜨겁게 달구었다.


한.예.진 영상제작계열 영상연출, 영상촬영, 영상편집, 유튜브 전공의 재학생들이 곧 선보일 유튜브 채널인 ‘이십세 스튜디오’의 컨셉 디자인 기획안 PT를 첫미션으로 스타트하여 ‘원테이크 촬영 영상’을 두 번째 미션으로, 산학협약을 맺은 KT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활용한 ‘첫경험이라는 주제의 스튜디오 멀티캠 제작 영상’이라는 3차에 걸친 미션 수행 경합을 거쳐 총 5팀이 결승에 올라 자유주제 작품영상으로 경연을 펼쳤다.


이번 결승에서는 예비 영상인으로서 느끼는,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끊임없는 새로운 창작에 대한 고통과 두려움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한 팀567(영상촬영 김지석, 영상편집 김우섭, 영상편집 노범래)의 ‘고통’이라는 작품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영상촬영 전공의 김지석 학생은 “CSP를 통해 한.예.진에 입학할 당시의 두근거림과 영상에 대한 열정을 되살리는 경험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 특히 창작의 애씀을 곁에서 묵묵히 함께해 온 같은 팀 김우섭, 노범래 학우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예.진은 현재 모든 전공의 재학생들이 방학을 미룬 채 ‘수업이 곧 현장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방중실기라는 고유의 실습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3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