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과 단하나의별 연기학원 MOU 체결
[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은 단하나의별 연기학원과 이달 11월에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한.예.진 연기예술전공 정대호 전임교수와 단하나의별 연기학원 박대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지난 11월 1일에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한.예.진 연기예술전공과 단하나의별 연기학원은 배우 인재양성을 위해서 서로 협조하고 체계적으로 배우훈련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더 나아가 연기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예.진 연기예술전공은 매 학기 꾸준하게 정기공연을 펼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무대의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하고, 기초연기는 물론 뮤지컬연기와 액션연기까지 세분화된 연기 장르에 대하여 심층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로 연기예술전공 졸업생이 제 2회 도담도담페스티벌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결실을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한.예.진은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엔터테인먼트, 뷰티디자인, 영상제작, 실용음악, 음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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