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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문화프로젝트 댄스킹, 한예진 재학생팀 우수상 수상

2019.10.28 (조회수 1,385)

지난 10월 4일, 강남구가 주최한 <강남 문화 프로젝트 ‘댄스킹’>에서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 실용무용전공 재학생들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 4월부터 강남스퀘어에서 시작된 강남 문화 프로젝트 ‘댄스킹’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퍼져 나간 한류의 영향으로 세계 각국의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총 15개 팀이 결선 무대를 이어갔으며 전 세계의 댄서들이 참여한 만큼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많았는데, 그 중 한.예.진 실용무용전공 재학생들로 구성된 와일드크루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와일드크루는 정하용, 최성운, 정상영, 이재운, 원민호 등으로 구성된 재학생 댄스팀으로 수많은 수상실적을 내며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올장르 믹시드 배틀 ‘Bring it vol.6’에서 우승을 하고 ‘부천 세계 비보이대회(BBIC)’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여 배틀 단체전 부문과 퍼포먼스 부문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레드불 비씨원 캠프 코리아 대학 배틀 우승, World Dance Game 우승, 배틀오브더이어 코리아 우승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 교육을 통해 수많은 실력자들을 배출하고, 국내 대회는 물론 국제대회까지 진출하여 꾸준히 좋은 결실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예.진 실용무용전공 최동현 교수는 “한.예.진만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개인 역량을 성장시키고 있으며 다양한 무대와 대회에서의 경험 등을 통하여 학생들이 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학생들에게 고맙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다.”며 이번 수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예.진은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엔터테인먼트, 영상제작, 뷰티디자인, 실용음악, 음향 등이 있다.

경기도민일보

http://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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