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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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학-지역연계수업 타운홀미팅 한예진 음향계열 참여

2019.06.14 (조회수 606)

지난 6월 3일, 신촌 파랑고래 꿈이룸 홀에서 진행된 ‘제 8회 대학-지역연계수업 타운홀미팅’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 음향계열 학생들이 참여했다.


‘대학-지역연계수업’은 2015년 2학기부터 신촌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여 대학과 지역의 연계를 강화시키고, 대학과 학생이 신촌 지역 활성화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서대문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4개의 대학, 10개의 학과 학생들이 함께했다. 


한예진 음향계열은 서대문구 지역연계사업과 레코딩 실습수업과의 연계를 중심으로 신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 활동을 선택하여 Live Recording, Mixing, Mastering, Filming, Editing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버스킹 활동을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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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진 음향계열 학생들은 공연을 위하여 16명으로 구성된 친목밴드 ‘만반잘부(만나서 반가워 잘 부탁해)’ 밴드를 섭외하고 ‘젊음의 거리에서 청춘을 응원하다’라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Viva 청춘’을 포함하여 총 19곡을 선곡한 후 촬영과 편집 작업을 거쳐 직접 공연영상을 제작하였다. 


이 과정에서 공연 기획은 물론 섭외, 진행, 촬영, 편집까지 전 영역에 걸쳐서 직접 참여하여 학생들은 음향에 대한 영역은 물론 다양한 역할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지난 3일에 진행된 ‘제 8회 대학-지역연계수업 타운홀미팅’은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직접 지역을 누비며 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한 생생한 현장에 대해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토론 및 의견 나눔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학생들의 실력향상은 물론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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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진 음향계열은 서대문구 지역연계사업이 레코딩 실습수업의 내용을 충분히 담아내고, 서대문구 지역 활성화 및 지역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려하여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직접 버스킹 장소를 탐색하고 공연을 완성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발표함으로서 한 학기의 성과를 마무리 지었다.


한예진은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음향예술, 성우, 실용무용, k-pop, 연기예술 등이 있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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