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예술진흥원

한예진뉴스

언론이 인정한 한예진

'아나운서 헤어, 메이크업을 배우다'…한예진 뷰티디자인계열 특강 진행

2018.11.01 (조회수 771)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 뷰티디자인계열은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트렌드, 새로운 뷰티정보와 미래 뷰티산업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초빙해뷰티업계에서 떠오르는 테마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난 10월 12일에는 재학생들이 뷰티전문가로서 좀 더 기본적인 기술을 함양하게 하고자 현 YTN사이언스의 권수경 분장팀장을 강사로 초대해 아나운서의 역할과 메이크업 및 헤어의 특징, 유의점 등을 비롯한 개인별 두상, 얼굴형, 생김새에 따라 메이크업 하는 방법 등 다양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특강을 진행했다.

뉴스를 진행하는 아나운서 메이크업과 헤어는 사실 꽤 까다롭기도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기본적인 메이크업 테크닉의 다양한 변화가 시도되고, 색상이나 질감의 변화가 많아 화면에서 보여지는 이미지가 뉴스를 방해하는 경우를 가끔 볼 수 있다.

권팀장은 방송현장에서 아나운서 메이크업과 헤어를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의 질문에 자세하게 답변하며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짧은 시간 내에 메이크업과 헤어를 연출하는 경우, 가장 많은 실수를 하게 되는 부분들에 대해 메이크업과 헤어 시현을 통하여 세심하게 알려주어 뷰티의 전반적인 기술이나 정보를 습득하도록 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 연습이라며 오늘 습득한 정보와 기술을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 내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라는 조언도 빼 놓지 않았다.

한편, 한예진은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뷰티디자인, 사진예술, 광고홍보, 방송제작, 방송연출, 방송작가, 인터넷방송, 성우, k-pop, 아나운서/ MC, 영화제작, 음향예술, 게임, 만화애니메이션 등이 있다.

출처 : http://www.betanews.net/article/928725

김순덕 기자 duck@betanews.net

이전글: 급변하는 영상산업시장 발맞춘 신설 전공 화제

다음글: 한예진 사진전공 재학생들, 국내외 사진전 작품 공개 ‘활발’

방송영상계열

성우·연예계열

공연예술계열

한예진뉴스

언론이 인정한 한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