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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진 뷰티디자인계열, ‘제1회 의정부시 청소년 페스티벌’ 헤나아트 시연

2018.09.07 (조회수 616)

▲ 한예진 뷰티디자인계열 재학생들이 참여한 의정부시 청소년 페스티벌 현장 및 포스터 (사진=한예진 제공)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 뷰티디자인계열은 청소년들에게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찾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제1회 2018 의정부시 청소년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9월1일~2일 양일간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한예진 뷰티디자인계열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헤나아트 시연을 하고 청소년들에게 뷰티 전공의 특성화와 뷰티관련 업종에 대한 소개, 진로상담을 해주는 현장실습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즐기며 배우는 진로체험’을 주제로 한 청소년들의 축제로서 한예진 뷰티디자인계열이 학과 탐색 존을 맡아 블랙 헤나아트와 레인보우 헤나아트를 선보여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한예진 실용무용전공 재학생들이 비보잉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체험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뷰티관련 학과를 진학하면 어떤 것을 배우는지, 자신들이 선택한 전공만 해야 하는 건지, 학원을 꼭 다녀야 하는지,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지 등 학업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갖고 있었다.

또한 대학이나 학점은행제 관련 기관들이 각기 추구하는 뷰티관련 전공에 대한 이해가 다르고, 지향하는 전공목표가 다른 만큼 학생들이 어디를 선택할 지는 전공 홈페이지나 커뮤니티 혹은 재학생 활동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고 안내하여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예진측은 설명했다.

현재 한예진 뷰티디자인계열은 재학생들이 커리큘럼을 통해 배우는 이론과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과 진로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김순덕 기자 duck@betanews.net

http://www.betanews.net/article/904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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