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계열] “그해 여름, 녹음실은 뜨거웠다???” 투니버스 11기 김윤기 성우의 깜짝 특강 현장!
여름방학에 찾아온 특별한 만남!
- 현직으로 활동하는 선배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
#성우계열 #여름방학 #깜짝특강 #투니버스 11기 #16학번 #김윤기 성우
안녕하세요 조교입니다!
다들 추석은 잘 보내셨을까요?
끝이 났긴 했지만 아직 긴 연휴의
여파가 남은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잠시 쉬어가면서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소식은
한예진 졸업생이자
현직 성우로 활약 중인
CJ ENM 투니버스 11기
16학번 김윤기 성우의
여름방학 깜짝 특강 현장 소식입니다!
이번 특강은 바쁜 일정 중에 잠시 시간을 내어
소수의 학생들과 함께 짧게 진행된 자리였는데요.
"후배들과 직접 만나 도움을 주고 싶다"라는
김윤기 성우의 따뜻한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그 현장은 어땠을지?
지금 바로 보시죠!!
- 1주차 -
1주차에는 액션 중심의
더빙 실습이 진행되었습니다.
빠른 화면 전환과 큰 동작이 이어지는 장면 속에서
몰아치는 기술과 대사, 빠르게 바뀌는 감정 표현을 다루머
학생들은 맡은 역할에 집중하며 더빙하는 시간!
학생들은 “처음엔 너무 빨라서 정신 없었지만 연습을 거듭하며
이 속도에서도 표현이 되는구나 재미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 2주차 -
2주차에는 표정과 리액션 중심의
더빙실습이 진행되었는데요,
캐릭터의 행동과 감정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호흡과,
애니의 특징인 과장된 리액션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화면에 드러난 정보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호흡만으로 감정이 달라지는 게 신기했어요.”,
“대사가 없어도 호흡을 넣어서 살려보고 싶다 ” 등
깊은 소감을 남겼다고 합니다!
- 3주차 -
3주차는 깊은 감정 표현과
행동에 맞는 호흡을 배워보는 시간!
이번 시간에는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선을 따라가며,
행동을 호흡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표현력을 키워보았는데요.
3주차 학생들은 “감정을 세세하게 표현하는 게 처음엔 어려웠지만,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이게 몰입인 걸 깨달았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4주차 -
4주차는 종합적으로
모든 요소를 활용해서 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전 주차에서 공부했던 호흡, 감정, 리액션 등을
활용하여 완성도 높은 연기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며
대본을 활용한 분석과 마지막이니만큼
김윤기 성우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는데요.
학생들은 “마지막 특강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 기회를 잊지 않고 더 발전시켜나가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짧았지만 알찬 4주간의 깜짝 특강은
학생들에게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과
새로운 도전을 선물해 주었는데요,
이처럼 소중한 경험과 배움이
앞으로의 여정에 늘 밝은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다음에 또 재밌는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