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계열] 연출을 통해 방향과 전략을 세워보자! 더빙 연출 입문 워크숍 2주차 현장!
이런 상황이라면 나는 어떻게 표현해 볼까?
- 연출을 배워보는 두 번째 시간 -
#성우계열 #무사이스튜디오 #워크숍 #연출 #더빙 #실습
#2주차현장 #이인욱교수님
안녕하세요, 조교입니다!
2주차로 돌아온 무사이 워크숍!
이론을 먼저 다졌다면, 이제는 실전이죠!
이번 현장에서는 1주차 수업을 바탕으로,
연출 없이 자유롭게 연기를 해본 뒤 그 차이를 관찰해 보았습니다.
만약 연출의 정의와 이론에 대해 궁금하다면?!
https://kbatv.org/dept/dept_board_view.asp?ModeType=&dcode=5000&page=1&pk=16336
1주차 현장 게시글을 보고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돌아와서 과연 어떤 변화가 있었을지,
함께 보러 가실까요?
먼저 학생들은
주어진 상황에 스스로 생각을 해보며
상대방과 함께 연기를 해봤는데요!
아직 명확한 틀이 없기도 하고
상황이 구체적으로 설정되지 않다 보니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이후 교수님께서 새로운 상황과 함께
직접 연출자를 지정해서 상황을 이끌어 보기로 했습니다!
연출의 방향을 따라가며 연기하니
표현들이 훨씬 풍성하게 드러난 순간!
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연출이 단순히 무대 위 상황을 구체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야기의 흐름을 관객에게 명확히 전달해 주는데요
이날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같은 대사와 연기라도 연출의 유무에 따라 완전히
다른 장면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2주차 워크숍도 무사히 끝이난 지금!
다음 3주차는 학생들이 스스로 연출가가 되어
다른 학생들에게 디렉팅을 해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학생들이 직접 연출에 도전해보는 시간인데,
과연 어떤 장면과 배움을 만들어낼지 궁금하시다면?
다음 소식도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