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조교입니다!!

 

 

 

12월 3일 화요일!

 

 

한예진 성우계열에서

동일여자고등학교로 특강을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성우계열 곽지훈 교수님과

서지우(23학번), 이연주(23학번)재학생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번 고교 특강은 학생들의 참여도가 유독 남달랐다고 하는데..!

함께 확인해 보실까요?!

 

 

 

 

 

 

 

 

 

 

 

 

 

 

 

 

 

 

한 동작 한 동작 잘 따라와주고 있는 학생들!

사진에서도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잘 느껴지는데요!

 

 

 

 

사람의 목소리는 성대에서 나오기 때문에

목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무사히 마무리가 된 특강!

 

이제, 두 학생의 솔직한 소감을 들어보시죠!!

 

 

 

학생들의 대답이 상당히 적극적인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나와서 더빙을 해보는 것도 다들 반응이 좋아서,

도와주는 입장에서도 더 열정적이고 즐겁게 응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학생이 직접 나와서 연기할 때 남학생 역할의 여학생이 말을 할 때마다

학생들의 비명소리가 많이 들렸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 서지우(23학번) -

 

 

 

 

저도 얼마 전까지 고등학생이었지만, 

한예진에서 연기를 배우기 시작하고 고등학생들을 마주하니까

"내가 전공생(?)이긴 하구나?" 하고 실감이 났습니다.

 

매번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입장이었는데

이번 기회로 저를 새롭게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시범을 보이고 나서 학생들이 직접 연기에 참여할 때

다들 즐거워보였어서 저도 덩달아 즐거웠습니다!

- 이연주(23학번) -

 

 

 

 

이번 특강의 인상 깊은 점이라고 한다면

시범 무대가 연애와 관련된 내용이다 보니

학생들의 관심과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서지우, 이연주

두 학생이 모두 연기를 잘해주어서 그런 것이겠죠?!

 

 

 

이번 특강을 들은 학생에게

성우라는 직업은 어떻게 다가왔을까요?

 

나중에 한예진에 입학한다면 선배로서 잘 맞이해야겠네요!

 

 

 

 

 

그럼, 저희는 다음에 있을 특강 소식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