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계열] 성우계열 재학생들의 애니메이션 'Pair of Wings' 녹음 현장!!
안녕하세요! 조교입니다!!
저번 10월 28일(월)~11월 1일(금) 기간 동안
한예진 성우계열 네이버 카페에서 진행되었던
애니메이션 'Pair of Wings'성우 오디션!
다들 기억하시나요?
해당 오디션에 합격한 학생들은
윤은서(20학번), 김시연(23학번), 김일환(24학번), 박혜원(24학번)
이렇게 4명이며, 최근에 1관 1층에 위치한 TV에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11월 9일 토요일에 모여
'Pair of Wings'의 감독님과 함께 녹음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지금 바로 만나보러 가실까요?!
이번 녹음에 참여한 학생들은 아래와 같이 소감을 남겼는데요!
영화제에 출품되는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또, 호흡만을 이용해 연기하는 방법을 자세히 연구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 윤은서(20학번) -
기존에 연습했던 캐릭터와는 많이 다른 캐릭터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감독님께서 편하게 지도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 김시연(23학번) -
평소에는 대사로 연습을 했었는데, 이번 'Pair of wings' 작품을 하면서
호흡으로만 표현을 하려고 하니 어려우면서도 공부가 되는 기회였습니다.
- 김일환(24학번) -
'Pair of wings'가 말이 없는 작품이기 때문에
오히려 말을 하는 더빙보다 표현하는 건 더 어려웠지만 호흡만으로 연기했기에
저에게 있어서 소중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 박혜원(24학번) -
이번 애니메이션은 학생들의 소감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기존의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대사 없이 호흡으로만 표현을 해야 하는 작품이었는데요.
그만큼 익숙하지 않은 유형이라서 녹음이 오래 걸릴 것 같았지만
녹음을 맡은 학생들이 꾸준한 연습을 통해 준비를 잘해왔기에
무사히 녹음을 마쳤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좋은 모습을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소식에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