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조교입니다!

 

 

 

한예진 성우계열이 이어온 전통이자 역사!

성우지망생인 고등학생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대회!!

 

 

제21회 전국고교성우대회 본선이 8월 21일 수요일에 열렸습니다!

 

 

 

500여 명의 예선 참가자들의 경쟁에서 살아남은 팀은 

개인 12팀, 단체 9팀이 선정되어 

 

 

총 21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번 전고성 본선 MC는 

성우계열 진수범(20학번), 박빛나(22학번)두 재학생이 맡았는데요.

서로 호흡을 잘 맞추어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전고성을 빛내주시고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주신 분들이 계시죠!

 

 

서윤선 교수님, 이윤선 교수님, 정미숙 교수님, 이선호 교수님, 임채헌 교수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럼 생방송으로 진행된 바로 그 현장으로 

 

지금 떠나보겠습니다!!

 

 

 

 

 

 

 

 

 

 

 

 

본선 참가자들은 대회 시작 전.

사전 리허설을 통하여 긴장을 푸는 동시에

진행 중 실수가 없도록 대비하였는데요!

 

 

이 때 서로를 간단히 소개하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어쩌면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벌어진 것 같은데..

 

 

기분 탓이겠죠?!

 

 

 

 

 

 

 

 

 

 

 

 

 

 

 

 

 

 

본격적으로 시작된 전고성 본선!!

 

 

본선 1부 무대는 개인 참가자들의 무대인데요!

 

 

참가자 모두 실수없이 자신들의 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대단한 것 같아요!!

 

 

 

심사위원 교수님분들을 포함하여

관객분들도 숨죽이며 참가자들의 무대를 지켜본 가운데!

 

관객석 뒤쪽의 스태프들도 마찬가지로

참가자들의 불타는 열정이 꺼지지 않도록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계속 지켜보며 대기중이었다는 사실! +-+

 

 

 

 

 

 

 

 

 

 

 

 

 

 

1부가 마치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곧바로 시작된

본선 2부 무대는 단체 참가자들의 무대라는 사실!

 

 

 

개인 참가자들의 무대는

자신만의 연기를 혼자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느낌이었다면?!

 

단체 참가자들의 무대는

서로를 믿을 수 있기에 자연스러운 호흡에 이어 조화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1부와 2부 무대를 모두 살펴보았는데요!

 

 

자.. 이제 대망의 시상식을 보러가야 겠죠?!

 

 

 

 

 

 

 

 

 

 

 

 

 

 

 

 

 

 

 

 

 

 

 

 

 

 

 

 

 

 

 

 

잠깐!! 아직이죠!!!

 

 

 

성우계열 동아리 마스터 보이스의 축하 공연이 없다면 

 

전고성 본선이 끝났다고 할 수 없잖아요?!

 

 

 

 

 

 

 

 

 

 

 

 

 

 

 

대망의 마스터 보이스의 축하 공연 작품은 바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영화의 한 장면이었습니다!

 

 

 

이번 제21회 전고성의 예선 지정문제이기도 한데요!

 

 

마스터 보이스는 축하공연을 통해

정석적인 3D 연기와 무대 퍼포먼스를 함께 보여주어

심사위원분들과 관객분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도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그리고 이어진 심사위원 교수님분들의 '심사 총평'!!

 

 

본선 참가자들은 물론,

현장에 있는 모든 성우지망생들에게 소중한 조언을 해주셨는데요!

 

 

 

이 자리를 함께 해주신

서윤선 교수님, 이윤선 교수님, 정미숙 교수님, 이선호 교수님, 임채헌 교수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정말로 시상식을 확인해보러 가야겠죠?!

 

 

 

제21회 전국고교성우대회의 수상자들을 

 

▼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

 

 

 

 

 

< 특별상 - '무한열차 이코노미석'팀 >

 

 

 

 

< 특별상 - '손채원'학생 >

 

 

 

 

< 특별상 - '조이름 발음 어려웠나요?'팀 >

 

 

 

 

< 장려상 - '이혜린'학생 >

 

 

 

< 우수상 - '더빙의 세계'팀 >

 

 

 

< 최우수상 - '당근.. 이세요?'팀 >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토록 본선 진출자들 모두 실력이 뛰어나서

누가 상을 받을지 모르는 상황은 처음이었던 것 같은데요.

 

그만큼 본선 진출자들의 끝없는 노력이 돋보이는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아직 고등학생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았던 실력!!

내년에는 어떤 실력자들이 나와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되는데요.

 

저희는 제22회 전국고교성우대회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1회 전국고교성우대회 본선 현장 소식을 마무리하겠습니다!

 

You can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