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조교입니다!

 

 

6월 이후로 무더운 더위와 함께 찾아온 여름!

 

여러분들은 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 성우계열은 어떤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매달 꾸준히 체험학교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체험학교 멘토는

성우계열 이서연(20학번),장봉현(20학번)재학생이 맡았다고 합니다.

 

 

이번에 진행된 24년도 6회차 진로체험학교도 만나보지 않을 수 없겠죠?!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여기서 잠깐!!

 

 

이번 6회차 진로체험학교부터는

진행 방식에 대한 변경사항이 생겼습니다!

 

 

기존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던 체험학교가

이제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요.

 

 

이번 체험학교도 마찬가지로 오후 1시부터 진행되었으며,

일정상 3층 강의실을 들리지 않고 바로 6층 녹음실에서

애니메이션 더빙 교육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애니메이션은

 

내 친구 호비의 '물건을 깜빡했어요'편입니다.

 

 

해당 작품의 이야기 내용은

소풍에 간 '베니'라는 토끼 캐릭터가

점심 시간에 도시락을 들고 오지 않아

곤란한 상황을 겪고 있는 과정을 담고 있는데요.

 

 

해당 애니메이션의 특징은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이 많아서 학생들이 개성있게 더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럼 녹음은 어떻게 진행되었을지 확인해 볼까요?

 

 

 

 

 

 

 

 

 

 

 

 

 

 

 

 

 

 

 

 

 

 

평소에 진행하던 작품과 다르게

이번 작품은 영상 길이가 길고 등장인물도 많아서

최대 7명까지 녹음실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여자 캐릭터를 모두 남학생들이 연기하거나

남자 캐릭터를 모두 여학생들이 연기하는 등

더빙하는 과정에서 인상 깊은 순간들을 남겼습니다.

 

 

 

 

 

 

 

 

 

더빙을 무사히 마치고 나서 어느덧 시사까지 진행하게 된 체험학교!

 

 

특히 위에 말씀드렸던 남녀가 바꿔서 더빙한 팀이 시사 순서가 되자

녹음실 전체가 웃음바다가 되어 유쾌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는데요.

연약해 보이는 동물들의 입에서 굵직한 남학생들의 목소리가 들리니

예상 밖의 이야기가 전개되어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24년도 6회차 진로체험학교도 잘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7월에는 체험학교가 2번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기대 바라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