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생생 관광스토리 공모전에서 한예진 방송작가전공 재학생 장려상 수상
한예진 방송작가전공 채협정 학생이 ‘순천 생생 관광스토리 공모전’에서
‘순천에 피어난 야생초, 고들빼기’라는 제목으로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순천 생생 관광스토리 공모전은 순천시의 독특한 스토리 발굴과
지역의 새로운 여행 콘셉트 창출을 위해 역사?문화, 지역특산품,
인물, 관광지 등 8개 테마를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입니다.
채협정 학생의 당선작 ‘순천에 피어난 야생초, 고들빼기’는
순천을 대표하는 특산품, ‘고들빼기’를 사람들이 보다 쉽고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설화 속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작품입니다.
채협정은 학생은 “이번 순천 관광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순천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매력을 글로 드러낼 수 있었기에 어느 때보다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공모전에 대한 자신감이 붙어서 다양한 공모전에 계속 도전해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