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전공] 협업 중심의 합주 수업 ‘위클리’ 참여
[실용음악전공] 협업 중심의 합주 수업 ‘위클리’ 참여
안녕하세요~ 한예진 실용음악 전공입니다!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이 매주 두 차례 진행되는 ‘위클리’ 수업을 통해
다양한 전공과의 협업 속에서 합주를 진행하며 실전 무대 경험을 쌓는답니다~
이 수업은 단순한 연습이나 발표를 넘어 실용음악, 음향, 매니지먼트, 공연제작과 학생들이 함께 모여 정기적인 공연을 완성해 나가는 융합형 수업으로, 각 전공 학생들이 자신의 역할을 맡아 실전 무대를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합주 과정에서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은 곡의 선곡과 편곡, 개별 악기 파트 연습,
그리고 합주를 통해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합니다.
이들은 드럼, 기타, 베이스, 키보드, 보컬 등 각자의 파트를 책임지며 팀워크를 기반으로 음악적 시너지를 만들어내는데요!!
또한 공연 제작의 전체적인 흐름을 고려하여 곡의 전환 타이밍, 무대 동선, 청중과의 호흡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며
실제 무대와 유사한 환경에서 실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에게는 이 협업 과정을 통해 음악적 역량뿐 아니라,
공연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타 전공자들과의 소통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음향 전공 학생들은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의 합주를 위한 사운드 체크와 믹싱 작업을 담당합니다!
악기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보컬과 악기가 조화를 이루도록 세팅하며, 공연의 퀄리티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기여해요~
매니지먼트 전공 학생들은 스태프 업무를 맡아 공연의 전반적인 운영을 지원하며,
공연제작과 학생들은 무대 설치와 조명 연출 등을 통해 공연의 시각적 완성도를 책임집니다!
수업은 단순히 한두 번의 공연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주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학생들에게는 지속적인 발전과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를 통해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은 공연 기획부터 리허설, 무대 경험까지 전 과정을 실질적으로 체험하며
음악가로서의 역량을 다각도로 키워나간답니다~
‘위클리’ 수업은 단순한 전공 수업의 경계를 넘어, 각 전공 학생들이 자신만의 역할을 맡아
하나의 공연을 완성하는 소중한 경험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