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 음향계열, 디프라인 녹음실 현장실습서 진행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 음향계열 재학생들이 일산 동구에 위치한 디프라인 녹음실에서 현장수업을 진행했다.
디프라인 녹음실은 불후의 명곡, 국가가 부른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국민가수, 아는 형님 등과 같은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여 음악방송의 음원들을 녹음하고 믹싱하는 스튜디오다.
이 날 한·예·진 음향계열 학생들은 방송 음원이 나오기까지 녹음에서부터 믹싱단계까지의 과정에 사용된 장비들의 특징과 편집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예·진 음향계열은 공연/ 무대음향, 믹싱/ 레코딩, 방송/ 영상음향 전공으로 이루어져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부 전공에 맞는 다양한 현장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한·예·진은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음향, 엔터테인먼트, 영상제작, 실용음악, 영상시각디자인, 뷰티디자인 등이 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www.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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