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 매니지먼트전공, 음반제작프로젝트 ‘유지경성 시즌2’ 작곡가, 아티스트 협약체결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은 지난 1일, 매니지먼트전공 재학생들이 이끌어가는 ‘유지경성 시즌2’ 음반제작프로젝트의 작곡가 및 아티스트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예·진 매니지먼트전공 재학생들이 제작중인 음반제작프로젝트인 ‘유지경성 시즌2’는 A&R (Artists and repertoire)의 업무를 학생들이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현장실무에 특화되어 있는 프로젝트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고 있다. 이 작업을 통해 학생들은 직접 아티스트 발굴, 작곡가 발굴, 곡 수급, 앨범기획, 오디션개최, 녹음, 유통, 프로모션까지 음반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 할 수 있다.
높은 경쟁률을 통해 선발된 작곡가 및 프로듀서 하우성과 가수 박해준이 이번 협약식에서 참석해 실연자의 저작권 보호와 다양한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한·예·진 매니지먼트전공 임관석교수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음반제작프로젝트인 만큼 많은 작곡가 및 가수지망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오디션이 마무리 되었으며, 올 11월 음원발매를 목표로 학생들이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현장 실무자들과 직접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실질적인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무교육 중심에서 취업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한·예·진은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엔터테인먼트, 영상제작, 음향, 실용음악, 영상시각디자인, 뷰티디자인 등이 있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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