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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진 영상제작계열 동아리 올드보이, 세계일보 UCC&사진 공모전 장려상 수상

2022.07.25 (조회수 1,159)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 영상제작계열 동아리 ‘올드보이’의 이호현, 강하윤, 이재현, 윤성준, 변지미, 장동훈 학생이 지난 7월 20일에 시상식을 진행한 제7회 세계일보 UCC&사진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세계일보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우리나라 전통의 효(孝)사상과 인류애의 근본인 참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UCC(청소년부, 대학·일반부)와 사진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UCC 대학·일반부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한·예·진 영상제작계열 동아리 올드보이는 ‘상자에 담은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작품을 제작하여, ‘부모님이 담고 계신 마음을 깨닫는 것이 효도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그 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을 깨닫고 효도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되는 과정을 담아냈다.

이번 수상의 주역인 올드보이는 한·예·진 영상제작계열 학생들로 구성된 영상제작 동아리로, 다양한 작품들을 제작하며 실력을 쌓아 ‘2021 생명사랑 유튜브 영상공모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대학생 UCC공모전’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꾸준하게 수상 성과를 내고 있다.

올드보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호현 학생은 “의미 있는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서 뿌듯함을 느꼈는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을 해 나가고 싶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실무 교육 중심으로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한·예·진은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영상제작, 엔터테인먼트, 실용음악, 음향, 영상시각디자인, 뷰티디자인 등이 있다.

출처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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