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접수일 : 4월 19일 ~ 5월 02일  전형일 : 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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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진 작품발표회 ‘방구석일기’ 성황리 개최

2021.06.28 (조회수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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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에서는 지난 7일~11일까지 재학생들의 작품발표회 ‘방구석일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방구석일기’는 한·예·진의 엔터테인먼트계열, 실용음악계열, 음향계열, 뷰티디자인계열에서 준비한 공연 프로그램과 영상제작계열, 영상시각디자인계열에서 준비한 상영 프로그램을 통해 그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움츠러들어 있었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전체적인 콘셉트를 캠프닉(캠핑+피크닉)으로 설정하여 무대와 포토존을 준비하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활력을 잃은 학생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번에 진행된 ‘방구석일기’에서는 실용음악계열의 ‘버스킹공연’, 실용무용전공의 ‘코레오&스트릿콘서트’, 모델/뷰티디자인계열의 ‘페이퍼 헤어·아트마스크 패션쇼’, 성우전공의 ‘한·예·진은 멜로가 체질?’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음향계열 동아리 하모닉스의 ‘버스킹공연’ 프로그램과 영상연출, 촬영, 편집, 유튜브전공 재학생들이 제작한 영상 ‘Why you Walking’ ‘갈비토론’ ‘우리들 이야기’ ‘내 인생의 첫 경험, 봄을 감다’ 등도 선보였다. 아울러 영화제작전공 학생들이 참여한 단편영화 ‘감염’, 연기예술전공의 단편영화 및 뮤지컬, 영상시각디자인계열의 작품 등도 관심을 모았다. 이와 같이 이번에 진행된 ‘방구석일기’에서는 재학생들이 그 동안 결실을 맺어온 성과들로 일주일을 가득 채웠다.

 

한·예·진은 매년 5월이 되면 학생들의 축제인 한방뎐을 진행해왔지만 작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축제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작품발표회를 통해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철저한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행사를 기획/운영한 매니지먼트전공 학생들은 “한방뎐은 한·예·진의 전통 있는 축제인데 코로나로 인해 개최를 못하는 것에 너무 아쉬움이 컸다. 하지만 이번 ‘방구석일기’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학생들의 끼를 표출하는 시간이 되어 보람을 크게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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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진은 ‘방구석일기’에 이어 앞으로도 소규모 작품발표회를 이어가며 안전하고 차별화된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예.진은 현재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엔터테인먼트, 영상제작, 영상시각디자인계열, 뷰티디자인, 음향, 실용음악 등이 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625164704158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