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접수일 : 4월 19일 ~ 5월 02일  전형일 : 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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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8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한·예·진 방송작가·미디어창작전공 재학생 수상

2021.06.08 (조회수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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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 재학생이 참여한 단편영화가 제 38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예·진 방송작가·미디어창작전공에 재학 중인 17학번 배우리 학생은 단편영화 <혈연> 제작진으로 참여하여 좀비가 되어버린 아빠를 상대로 차 안에서 7일째 생존해가는 딸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냈다.  


매년 5월에 열리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1980년부터 개최되어 온 전통있는 영화제로 전 세계의 단편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경쟁부문과 국내외 우수작을 대상으로 하는 초청부문으로 진행되며 배우리 학생이 참여한 작품 <혈연>은 한국경쟁 작품으로 선정되어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영화제 외에도 <혈연>은 제 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왓챠가 주목한 단편으로 선정되어 완성도를 인정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영화제작에 참여한 배우리 학생은 “한·예·진에서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하며 많은 작품을 쓰고 제작을 해 보기도 했지만 좀비를 소재로 한 영화는 처음이라서 더욱 특별한 작품이다. 앞으로도 평소에 써보지 못했던 소재와 장르로 폭을 넓혀 스펙트럼이 넓은 작가로 성장하고 싶다.”며 수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예·진 방송작가·미디어창작전공은 문예창작학과와 차별화된, 영상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체계화된 커리큘럼으로 실습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방송이라는 매체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작가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 역량을 강화하였다. 


이와 같은 체계화된 교육 시스템을 통해 매년 졸업생들은 방송작가로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고 재학생들 중에서도 공부를 병행하며 웹소설을 연재하는 사례도 많아 학위 취득과 동시에 실질적으로 작가가 되기 위한 준비를 충분히 해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예.진은 현재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영상제작, 엔터테인먼트, 영상시각디자인계열, 뷰티디자인, 음향, 실용음악 등이 있다.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437674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