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접수일 : 4월 19일 ~ 5월 02일
전형일 : 5월 04일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돈 되는 콘텐츠, 미디어커머스 현황과 진로전략” 한예진 특강 열려
지난 27일 오후 4시 30분,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 아트홀에서 ‘돈되는 콘텐츠, 미디어커머스의 현황과 진로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은 웹과 모바일 플랫폼 위주로 급변하고 있는 영상산업시장에서 주류로 떠오르고 있는 미디어커머스에 대한 개괄과 현황 및 여러 형태의 미디어커머스 콘텐츠들을 소개하며 영상계열 재학생들에게 앞으로의 진로전략을 제시하는 트렌디한 강의였다.
‘돈되는 콘텐츠, 미디어커머스의 현황과 진로전략’을 주제로 한·예·진 특강을 맡은 손정호 강사는, 현재 굿웹플 대표를 맡고 있으며, 경성대학교와 콘텐츠코리아랩 외 여러 대학, 관공서, 기업에서의 강연과 소상공인을 위한 미디어커머스 강의 및 컨설팅을 해온 베테랑이다.
이번 강의에서 손정호 강사는, “미디어커머스의 중요한 키워드는 시장(market), 가치(value), 정보(information)이다. 미디어커머스에서의 콘텐츠는 시장 특성에 맞는 제품의 가치를 찾아내서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것은 전략으로도 이어진다. 여러분이 현재 배우고 있는 영상제작과 관련된 전공 공부를 확실히 하면서 경영학적인 지식, 제품에 대한 관심, 사람의 소비 심리를 더 공부해서 전공에 덧붙인다면 진로의 범위가 넓어지고 더 나은 성과를 가지게 될 것이다.”라고 특강에 참여한 한.예.진 영상제작계열 전공 학생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강에 참여한 한·예·진 영상제작계열 영상편집 전공 이현비 학생은 “내가 전공하고 있는 영상편집으로 진출할 수 있는 영상의 분야가 상당히 넓다는 것을 깨달은 시간이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가볍게 보던 라이브커머스 방송으로 인한 수익의 규모에 놀랐다. 이런 특강을 통해 견문이 넓어지고 진로에 대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유튜브 전공으로 올해 입학한 임기현 학생은, “강의를 들으면서 소비자들의 needs와 wants의 차이점을 들었을 때 내가 너무 단편적인 것만 알고 있었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요즘 네이버나 카카오 등에서 라이브로 유명인들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시스템이 일반 쇼핑몰보다 실적이 좋은 것도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마지막으로 언젠가 생길 나의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에 접목시켜서 응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족스러운 특강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예·진은 이번 미디어커머스 특강 뿐 아니라 계속해서 영상과 예술 분야의 현직 명사들을 초청하는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예·진은 현재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영상제작, 엔터테인먼트, 영상시각디자인계열, 뷰티디자인, 음향, 실용음악 등이 있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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