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 실용무용 도민수교수, 3.1운동 100주년 플래시몹 펼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 실용무용전공 도민수 교수가 3.1절 100주년을 맞아 특별행사로 기획한 ‘3.1운동 100주년 플래시몹’이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메인무대에서 열렸다.
지난 3월 1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내외국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게 하였으며 세계 비보이대회 BBIC 사무국장이자 한예진 실용무용전공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도민수교수가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하여 안무를 배울 수 있도록 홍보 기획을 했다.
이날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 방문한 관람객 수만 5만 6천여명을 기록하여 플래시몹 행사는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도민수교수는 현장 분위기에서 느꼈던 감동이 아직 생생하며,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또한 댄서가 아닌 일반 관람객들과 함께한 플래시몹이 성공적인 결과물로 이어져 이제 막 춤을 시작하는 댄서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예진 실용무용전공의 도민수교수는 2018학년부터 댄서들에게 필요한 퍼포먼스 제작 및 활용 능력에 대한 강의로 주목을 받았으며, 2019년에는 댄스레슨교육법에 대한 특강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