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코리아드라마어워즈, 한예진 정선일교수 심사위원으로 활동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18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 연기예술전공 정선일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지난 10월 2일 열린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지난 1년 간 지상파를 비롯하여 종편, 케이블 채널 등 TV를 통해 방송된 모든 드라마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며 2007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1번째를 맞게 됐다.
올해의 연기 대상은 KBS2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연기로 사랑 받은 유동근이 수상하였고, ‘같이 살래요’는 작품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연기대상 외에도 12개 부문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탤런트와 연극배우로 활약하며 한예진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배우 정선일 교수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2018년 한 해 동안 방송된 드라마를 총결산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됐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장으로는 탤런트 임동진이 참여했으며 심사위원으로는 정선일 교수 외에 정영숙, 한인수, 김민정 등 다양한 작품으로 얼굴을 알린 탤런트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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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덕 duck@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