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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진 성우계열 학생들, 김포 미디어 아트센터 ‘미디어+아트 놀이터’ 참여

2025.05.19 (조회수 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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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한예진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사장 김학인, 이하 한예진)은 성우계열 학생들이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김포 미디어 아트센터에서 열린 ‘미디어+아트 놀이터’ 행사에 참여해 체험 부스 운영과 야외 공연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 한예진 학생들은 야외 공연장에서 아동용 3D애니메이션 ‘위시캣’의 라이브 더빙쇼를 선보이며 어린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학생들은 VR 체험부터 협업 파트너인 'BOOK21'의 캐릭터 ‘니니키즈’와 함께하는 크로마키 사진 촬영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의 스탭으로 활약했다. 특히 평소 사전녹음 성우로 참여하고 있는 ‘SAMG Entertainment’의 인기 3D 애니메이션 ‘캐치!티니핑’과 ‘미니특공대’의 성우 더빙 체험 부스에서는 직접 어린이들을 교육하고 체험을 도와주며 전문성을 발휘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 경험을 쌓으며 자신들이 배우고 있는 분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실무 환경에서 식견을 넓히고 성장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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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한예진

 

한예진 성우계열 학과장 곽지훈 교수는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 성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예진 성우계열은 곽지훈 교수를 필두로 강수진, 김영선, 이용신, 장경희, 이윤선, 최덕희, 서윤선 성우 등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국내 최고 성우 교수진이 직접 지도하고 있다. 9개의 전문 녹음실과 최신 장비를 기반으로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은 현재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성우, 음향, 실용음악, 엔터테인먼트, 방송영상, 유튜브, 방송작가, 디지털콘텐츠디자인 등 다양한 전공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유현정 기자 nbntvyhj@nbntv.co.kr] [https://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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